도서리뷰

처음부터 공부를 싫어했던 아이가 스스로 공부를 잘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되어 성공하는 이야기로 꾸며져 있습니다.누구나 공부를 잘하고 싶다고 느끼지만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답을 찾고 있다면 한번쯤 시도라도 해볼 수 있게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.
이렇게 공부해야 한다가 아닌 직접 체험하고 느낀점을 알려주는 책인 것 같아서 중등 아이들의 공부학습법 멘토가 될 수 있을 것 같네요.
딱딱한 내용이 아닌 주인공이 공부법을 스스로 익혀가는 이야기로 되어 있어서 소설처럼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.